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신길역 인근에 2,500여 세대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섭니다.
서울시는 어제(4일)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'신길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'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.
신길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대상지에는 13개 동 지하 4층~지상 49층 공동 652세대, 분양 1,898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이 조성됩니다.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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